
요즘 타로에 꽂혀가지고 ㄷㄷ
하스스톤 할때 황금덱 맞춘다고 현질 많이했었는데
타로도 카드다 보니 이쁜카드가 가지고 싶어졌다.
처음에 금박으로된 골든카드를 사려고 했다.
이것저것 둘러보니 금박은 너무 전체적으로 누리끼리해서
카드가 직관적으로 눈에 확 안들어 왔고 뭔가 덜이쁜 느낌..
그와중에 실버톤이면서 색감은 살아있고, 홀로그램처럼 보는 방향에따라 빛반사로 뭔가 역동적인 이 제품을 보게되었다.


단단한 하드케이스 안에 구성품은 카드와 영문설명서가 있다. 한글이었음 좋겠지만 어차피 타로책 볼거라 노상관 .





사진으론 표현이 안되는데 빛반사와 색감이 미쳐서 정말이쁘다. 단점이라면 내손이 큰데도 카드가 좀 커서
셔플할때 힘들것 같다는점. 그리고 미끌거려서 손에 안익으면 바닥에 떨어뜨리는게 많을것같다.
뭐어차피 관상에 소장목적이 크지만 이왕산거 틈날때마다
이카드로 셔플하는거 연습해봐야할듯.
재질은 종이재질은 아닌것같고 플라스틱 느낌이라 내구성도 좋아보임. 첫타로카드 구매인데 잘산듯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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